달서구 용산동 노인분들의 생활을 지원해주시는 이금옥지원사님께 감사를 드리고싶어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벌써부터 칭찬을 해드리고 싶었으나 이제야 이렇게 쓰네요

저희 어머니가 살고계신 동네에는  오래된 아파트가 많이 있다보니 노인분들이 많이 거주하고 계십니다

 팔순넘은분들이 대다수이고 그중엔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도 있습니다.

이금옥지원사님은 이런 노인분들을 친부모처럼 한분한분 정성을 다해 돌봐주시고

수시로 먹거리들(국,반찬,부침개 등등 일일이 나열하기가 힘들정도)을 갖다주며  

거동이 불편하신 노인분 집을 자주 방문하여 드실수 있도록 음식을 장만해주고

멀리있는 자식들을 대신해 병원도 동행해주는등 용산동 어른들에겐 없어선 안될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여러 어른들이 이금옥지원사님을 칭찬해주고 싶다고 말씀하셨고

노인분들의 마음을 대신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앞으로도 용산동 노인분들의 돌봄을 잘 부탁드립니다.